글쓰기대행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

글을 쓰는 일, 유난히 한국인들은 어려워합니다. 어렸을 때 공부는 많이 했어도, 논술 하나는 유난히 어려워했던 제 어린시절도 생각납니다. 어쩌면 글쓰기에 필요한 뇌의 영역이 특화된 사람이 글을 더 잘 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 하지만 그럴 리가 없습니다. 글을 쓰는 일을 반복하고 나아가 이를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글을 잘 썼던 사람들은 아닙니다 ​ 단지 책이 좋아서 독서를 많이 하고 또 이걸 조금씩 쓰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글도 잘쓰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글쓰기대행 업체도 많이 생겼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써주거나, 반성문을 써주는 곳도 있지만, 가장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분야가 책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쓰기는 보통 사람의 능력을 벗어난 일?

단순히 원고 몇 장을 쓰는 게 아니라 특정한 주제로 집중력을 갖고 책 한 권 분량을 쓰는 것이, 보통 사람의 능력을 벗어난 개념이라고 생각해서이기도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대행,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 분야에서도 저마다 특화된 영역이 있고 만약 단행본이나 보도자료, 뉴스원고 등의 대필이라면 글쓰기대행 업체 중에서도 이러한 업체를 잘 골라내야 합니다. ​ 글쓰기대행 업체 중에서도 책대필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는데, 주로 기획출판사나 자비출판사가 이런 일을 합니다. ​

글쓰기대행 업체와 책대필 전문 회사의 차이는 내 글을 책으로 완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더 나아가 만든 책을 서점에 유통할 수 있느냐 없느냐, 더 나아가 책을 마케팅해서 판매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까지 발생합니다. ​ 이 모든 과정이 얼마만큼 반영될지 여부에 따라서 글쓰기대행 비용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글만 부분적으로 대행을 맡길 건지 편집까지 할 것인지, 디자인과 유통까지 하면 어느 단계 까지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 포스팅도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https://blog.naver.com/predseda/22271292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