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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행본 집필, 윤문, 대필 관련하여 상담 문의가 많습니다.
저희는 작은 회사라서 인력 한계도 있지만
책의 품질을 위해서도 한 달에 작업할 수 있는 책 권수가
5권 이내입니다. 이 때문에 사전에 연락주시고 대필 상담을
하신 뒤에도 출간까지 기다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유선 상담을 통해서 대필 상담은
미리 사전 예약을 하시고, 내방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희 사무실이 파주 출판단지 안에 있어 거리도 의외로(?)
좀 멀거니와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어서 당일 방문은
서로의 부담과 피로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자 분의 일정도 바쁘시기 때문에 어떻게든 어렵게
시간을 내어 당일 오시겠다고 연락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시간은 저자분이나 출판사 모두에 소중한 것이니 만큼
상호 충분한 배려와 조율을 통해 원활한 업무 진행이 있었으면
하는 저희의 바람입니다.
세상의 모든 저자는 존중받아야 하고, 그 분들이 쓰려는 책
한 권은 정말 중요하지만 그런만큼, 저희 출판사 또한
그 분들의 책을 제작하는 입장에서 존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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