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북 제작 프랜차이즈 모집에는 어떻게 할까.

매뉴얼북은 프랜차이즈 가맹 모집을 위해

약 200-300P 가량의 책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브랜드나 제품 설명부터 상품이나 메뉴 레시피 등

소개 내용과 더불어 가맹 관련 내용까지 챕터별로

구성하게 됩니다.

저희는 호텔과 숙박업 가맹 점주를 위한 숙박업

매뉴얼북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의뢰인께서는

야*자나 여*어때의 가맹점주를 위한 브랜드북을

벤치마크 하여 제작 대행을 의뢰하셨습니다.

최근에는 필라테스 관련 업을 하시는 대표님께서

매뉴얼북을 기획부터 취재, 집필, 디자인까지 진행하기를

원하셔서 상담을 도와드렸습니다.

매뉴얼북 제작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

매뉴얼북은 단행본의 형태로 제작되지만

내부 기획요소는 매거진의 요소들이 많이 활용됩니다.

화보를 기획하기도 하고, 콘텐츠의 요소들도

산문적이라기보다는 잡지스러운 코너들도 많고요.

특히 헬스 업종이나 필라테스처럼 구분동작이 많은

매뉴얼북을 제작할 때는 촬영과 일러스트의 요소들이

내지디자인에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한 권의 매뉴얼북을 제작하는 데

보통 짧으면 2-3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길게 소요되면 1년 이상이 걸리는 장기간

작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뉴얼북을 단권이 아닌

두 권으로 나누어 케이스까지 제작해서 구성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2권의 컨셉을 상호 보완하도록

매뉴얼북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