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서제작 업체 찾을 때 주의사항

리퍼블릭 편집부

백서는 공공기관에서 주로 자사의 사업 성과 내지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제작을 하는 인쇄물입니다. 예전에는 백서라고 하면 두툼한 500페이지 남짓한 책을 말했지만 최근에는, 조금 더 사보 느낌에 가까운 백서로 가볍게 제작하는 것이 트렌드이죠. 사사 또는 백서를 제작하려고 할 때 업체를 찾게 되는데 이때 주의할 점을 몇 가지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최근까지의 기록 실적 공공기관 백서는 매년 그게 그거 같아 보여도 약간씩 트렌드가 바뀌면서 매년 제작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2년 전 제작 방식과 올해의 제작 방식은 다르게 마련입니다. 실제 공공기관은 이러한 업체 선정 시 제작 기준이 비슷하게 통일되기 때문에 반드시 최근 업적으로 공공기관 백서 또는 사사 제작 경험이 있는 업체를 골라야 합니다. 2년, 또는 3년 전의 레퍼런스라면 이 부분에 대한 감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백서제작 업체가 대대행을 맡기지 않는지 잘 봐야 합니다. 이 부분은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백서 제작 업체가 단가를 조금이라도 더 남기기 위해서 실행사를 따로 물색해서 물량을 속된 말로 '던지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는 작업 퀄리티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predseda/222726037610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