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을 1천만 원 이내에서 진행하려는 경우
- 리퍼블릭 편집부
- 4월 7일
- 2분 분량

자비출판을 1천만 원 이내에서 진행하려는 경우, 전문성과 예산의 균형을 잡는 전략이 중요해요. 자비출판은 크게 출판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체 대행을 맡기는 방식과, 직접 단계별로 외주를 맡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아래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기준으로 단계별 예상 비용과 전략을 소개할게요.
✅ 전체 예산: 1천만 원 이하 자비출판 효율 전략
구분 | 항목 | 예산 범위 (원) | 설명 |
1단계 | 기획·원고 편집 | 100만~200만 | 초고 교정, 윤문, 편집지도 포함. 원고 상태가 좋다면 비용 절감 가능 |
2단계 | 표지 디자인 | 30만~70만 | 프리랜서 디자이너 섭외 시 저렴. 고급 디자인은 100만 이상 가능 |
3단계 | 내지 디자인 | 100만~200만 | 페이지 수와 디자인 난이도에 따라 차이. 흑백 기준 200p 내외 가정 |
4단계 | 인쇄 (POD 또는 오프셋) | 100만~200만 | POD는 소량 인쇄 가능. 오프셋은 대량 인쇄 시 단가 낮음 |
5단계 | ISBN 등록 및 납본 | 0~10만 | 국립중앙도서관 납본은 필수. ISBN 무료 발급 가능 (출판사 등록자 기준) |
6단계 | 출판사 등록 (선택) | 20만~30만 | 직접 출판사 내면 ISBN 발급 자유로움. 안 해도 가능 |
7단계 | 유통대행 (교보·예스·알라딘 등) | 50만~100만 | 유통사 입점 수수료 + 대행 수수료 포함 |
8단계 | 마케팅 (선택) | 100만~200만 | 서평단, 블로그 리뷰, 인스타 광고 등 선택적 활용 가능 |
💡 총합 예상: 500만~900만 원원고 상태와 마케팅 범위에 따라 변동. 실용서, 에세이 기준.
🔧 가장 효율적인 방식
방법 | 전략 |
원고는 직접 쓰고, 부분 외주 활용 | 교정·윤문만 전문가에게 맡기고, 나머지는 직접 기획 및 관리 |
프리랜서 외주 활용 | 디자인, 내지 작업은 크몽, 탈잉, 숨고 등에서 포트폴리오 보고 섭외 |
POD 출판 대행 플랫폼 활용 | ‘퍼플’, ‘부크크’, ‘위시북스’ 등 POD 기반 셀프 출판사 활용 시 예산 절감 가능 |
유통대행사 활용 | 원클릭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큐브’, ‘스노우폭스북스’, ‘에버북스’ 등 활용 |
✨ 추천 경로 (실용적 + 예산 절감형)
원고 완성: 직접 작성 (윤문은 전문가 섭외)
편집 & 디자인: 프리랜서 섭외 (총 150만~300만 원)
인쇄: POD 선택 (소량 제작 가능, 100권 150만 원 내외)
ISBN 발급: 직접 출판사 등록 or POD 플랫폼 이용
유통: 유통대행사 이용 (온라인 서점 입점)
마케팅: 선택적으로 블로그 서평단 또는 네이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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