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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대필 시작했다가 출판강연회 하게 된 사연

리퍼블릭 편집부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오늘은 자서전대필 통해서 책 출간을

했다가 출판강연회까지 하게 된

클라이언트의 사연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바로 얼마 전 <창업 7년차 잘나가는 기업의 비밀>을 출간하신

저자 박준규 행정사님입니다.


행정사님은 이미 국내에서는

굴지의 행정법인 대표님이신데

그동안 저서가 한 권도 없어서 처음 리퍼블릭미디어에

문의를 주셨었습니다.

그때가 4월이었으니 벌써 거의 반년전

일이 되겠네요. ^^


이후에 뜨거운 인터뷰

4회를 거쳐서 내용을 뽑았고,

그 과정을 치열하게 자서전대필

과정으로 녹여 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확실한 브랜딩을 원하셨고

또한 그러면서도 시장성 있는

콘텐츠로 풀어달라는(!)

다소 어려운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막판까지

디자인을 참 고심했지요. 그렇게 나온 결과는...


3만 8천원이라는

다소 비싼 책값에도 불구하고,

책은 시장에서 꽤 선방할 거라는

저희 예측은 들어맞았고

결국 적잖은 판매량에 대표님도 당황하셨습니다.


당연히 거기서 멈추면 안 되기에

곧바로 유튜브 촬영을

폭풍 몰아쳐서 찍으신 뒤에

이번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북콘서트'까지 열게

되셨네요. 그리고 벌써 두 번째

책을 저희와 기획 중이십니다.

강연회에 앞서 제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있을 북 콘서트에서는 조민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대표님의 북콘서트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서점의 중심부이자 책을 낸 저자 입장에서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강연을 하게 된다고는 아마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대표님께서 정부지원사업의 핵심 내용을 풀어주실 이날 강연은 40석 한정의 좌석은 금방 신청 마감되었구요. 현장에서 일부 참석자만 추가로 받을 예정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북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는데 떨리네요..."

자서전대필로 시작되었던 이 일이 북콘서트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거라고는, 아마 기획 당시에는 대표님도 짐작하지 못하셨을 듯합니다. ^^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되는 일,

저자가 되는 일은

하루아침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단순히 책만 자서전대필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저자의

브랜딩을,

나아가 '콘텐츠 바이럴'을 통해서

내 사업과 셀프 이미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r2publik/2222618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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