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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대필 해외에서도 인터뷰가 가능할까요

리퍼블릭 편집부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오늘은 해외 부동산 사업을 하시는 영등포의 한 법인 대표님께서 단행본을 내고 싶다고 저희 측과 상담 후 계약을 진행하셨습니다. 국내 비즈니스를 통해 이미 부동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신 분이 이제는 블루오션이 될 해외 쪽으로 눈을 돌리고 국내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분들에게 전해줄 메시지를 책으로 남기고 싶다는 말씀이셨죠. 저희는 앞서 부동산 토지 분야의 자서전 대필, 그리고 기업 부동산 CEO의 단행본 집필 등을 진행한 바 있었기에 이 부분은 당연히 대표님 인터뷰를 토대로 원고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대표님도 "내용의 정확성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계약 시 이 부분을 명기해주셨습니다.



이슈는 단행본 대필을 맡기는 상황이 국내가 아니라는 것이었죠.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시긴 하는데 워낙 횟수가 불규칙한데다가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 입국하더라도 격리 기간이 있어서 인터뷰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라도 자서전 대필을 위한 사전 인터뷰를 구글 밋이나 줌으로 그동안 무리 없이 진행해온 바 있습니다. 구글밋의 경우 화면 녹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하면 비대면이긴 하지만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뷰 진행이 가능하죠. 일단 출국 전에 탐색 미팅을 하고 자연스럽게 구글밋으로 넘어가기로 했는데요. 관건인 원하시는 분야의 작가가 있는 듯해서 대표작가인 저와 도움을 주시는 작가님을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 들었습니다. 특히나 토지와 해외부동산 쪽 단행본 대필 경험이 있는 작가님이 계셨기에 이 분 스케줄을 먼저 여쭤보기 위해 바로 전화를 돌렸네요.


2022년 3월 내 출간을 목표로 곧바로 미팅 일정을 잡았는데요. 아무래도 내년 상반기에는 이러한 경제경영 쪽 분야의 단행본이 먼저 순차적으로 출간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는 이외에도 노동분야의 임원 자서전 집필, 명상 전문가의 에세이집, 또 한 화가분의 시선집 대필 까지 작업 일정이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원고 탈고 후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틈틈이 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간 소식에 대해서는 저희 OHK출판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셔도 좋구요. 단행본 대필 절차는 저희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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