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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집필 사례 <숨은 듯 살아있는>

리퍼블릭 편집부

안녕하세요. 자서전대필, 제작 전문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오늘은 먼 안성에서 저자분께서 사무실을 내방해주셨습니다 ^^ 저희가 최근에 결과물을 보내드렸더니, 표지와 내지가 예쁘게 나왔다면서, 원래 작품 색을 잘 살려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러 오셨습니다 .



에피타이저(?)로 주신 선물.. 이렇게 예쁜 노트를 어디서 사오셨는지..^^ 딱 들고 다니면서 쓰기 편리하네요!



저희 직원들을 위한 든든한 간식도 주셨습니다. 파주에는 던O도너츠가 없어서..ㅎㅎㅎ 오랜만에 당분 충전을 했네요^^





컥, 제 사이즈는 어떻게 아시고 폴O에서 신상 코듀로이 셔츠까지..ㅎㅎ 교정 보러 오신 줄 알았는데 사실 산타클로스 모드로 오셔서 선물을 풀고 가셨습니다. ㅎㅎ 저희가 자서전 제작하면서 이렇게 선물 폭탄을 받은 적은 또 처음이네요^^





작가님의 표지 시안은 원래 여럿 있었습니다만.. 어느 것이 가장 예쁜지 심히 고민하시다가.. 결국!




<숨은 듯 살아있는> 저 표지로 결정하셨습니다. 제목이 "죽은 듯"이 조금 어두워보이신다면서, 제목을 고치고 저희도 그에 맞게 디자인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그림 작품에 대한 표현이 생생히 살아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구요...







마지막으로 책 가격을 어떻게 정하면 좋을지 망설이셨는데.. 저희의 권유에 따라 책값은 저렴하게 14000원으로! 주변에 권해주시기 편하게끔, 그렇게 정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시와 그림을 보내주셔서 저희는 열심히 밥상만 차리면 되었습니다. 이제 곧 서점에서 책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선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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