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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어떤 표지를 선호할까.

리퍼블릭 편집부

책을 낼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얼굴, 표지입니다. 책 표지는 책을 한 번에 대변하는 이미지인만큼, 책 내용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답이 없는 영역이라, 저자분들 역시 책표지에 대해서는 시안을 보고서 의견이 각각 다릅니다. 내부 편집부에서 좋은 표지라고 픽한 것들도, 저자 분이 보시기에 별로인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많습니다.







위 표지들은 그 중에서도 저희가 무난하다고 보는 디자인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표지에 사진을 넣고 안 넣고의 문제 역시 저자분들마다 민감도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저희도 굉장히 신경써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책 표지에 저자 사진이 없는 경우라면, 레이아웃을 달리 가져가야 하니까요..) 책 표지의 디자인은 유행을 무조건 따르기보다는 책 성격에 따라 다른 패턴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조금 더 다양한 표지디자인 결과물을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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