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보기 전, 대필 출판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https://blog.naver.com/03vcm4eg/222884653202
저는 두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책을 낸 분이 기존의 블로그를 잘 하시는 경우, 이는 블로그 이웃이 충분하면 출간된 책이 나왔다는 소식만 알려도 판매가 쇄도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저희 OHK를 통해 출간하신 이기운 작가님의 <암에 걸렸지만 살아 있습니다>를 보면, 저자님이 책 출간되자마자 서평 이벤트를 여셨구요. https://blog.naver.com/space4624/222885501778
이렇게 서평이벤트를 건 다음 책 발주량을 보면.

곧바로 초도 물량인 100부 가량이 빠졌습니다. 첫 책인데 이렇게 반응이 좋은 건 물론, 책의 컨셉도 있겠지만 첫 저자를 응원하는 주변 지인 분들의 응원 덕분이겠죠. 두 번째는, 사업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최근 책 대필 방식으로 저희 OHK와 연계해서 책을 내신 강승원 저자님의 경우, 사업적 목적으로 쓰신 책을 블로그에 소개하며 관련 이벤트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셨구요~~ https://blog.naver.com/kukjae0331/222792242689
역시 이 덕분인지 저자님 책은 판매가 꽤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 단순히 일률적으로 책 대필로 내 책이 얼마나 팔릴지 미리 짐작해서 말씀드리는 건 어렵지만, 이렇게 내가 하고 있는 사업과 연결지어서, 또는 블로그를 활용해 저자님이 직접 두 팔 걷고 움직이면 항상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03vcm4eg/222843850935
물론 모든 책이 책 대필 해서 출간만 한다고 이런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책의 핵심은 기획이고, 콘텐츠인 만큼
첫 스타트부터 어떻게 첫 단추를 끼울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획과 콘텐츠 집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에디팅 역량이 이 모든 과정의 핵심이라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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