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출간즉시 교보문고 주간베스트!★<그리움은 또 저 혼자 밤을 새고>가 출시되었습니다

  •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 4월 25일
  • 1분 분량



감성 시인 진광진, 첫 시집 『그리움은 저 혼자 또 밤을 새고』 출간

사랑과 그리움, 시간의 흐름 속에 스며든 감정을 담아낸 시집 『그리움은 저 혼자 또 밤을 새고』가 출간됐다. 감성적인 문장과 섬세한 정서로 SNS와 온라인에서 꾸준히 주목받아온 진광진 작가의 첫 공식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사랑과 관계의 온기를 담은 SIDE A와, 시간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담은 SIDE B로 구성돼 있다. 마치 음악 테이프처럼 감정의 흐름에 따라 재생되듯 이어지는 두 장(章)의 시편들은 독자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시집 곳곳에는 ‘구름’, ‘파도’, ‘잉크 번짐’ 등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상징들이 여백 속에 스며들어, 각 시의 감상을 더욱 깊이 있게 이끌어준다. 또한 독자의 감정을 담을 수 있도록 비워둔 REVERSE 페이지에는 작가의 단상과 짧은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단순한 시집을 넘어 하나의 감성적인 오브제로 다가온다.

진광진 작가는 “시는 결국 누구의 마음에 닿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며 “이 시집이 누군가의 밤을 다정하게 함께 건너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움은 저 혼자 또 밤을 새고』는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동시 출간되며,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