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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즉시 주간베스트!★<머니보트>가 출시되었습니다!

리퍼블릭 편집부

대기업 기획자로 퇴사 후

2개의 법인을 설립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김세호 작가님의 두 번째 책 <머니보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남들이 다 하는 사업이 아닌,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사업 기회를 발견한다는

저자의 독특한 성공론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세호 작가님은 대기업 재직 시

얻은 인사이트와 아이템으로 회사 다니며

법인 사업체를 설립한 케이스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한다는 대기업에서 신사업 기획 일을 오래 했다. 회사에서 자리를 잡은 동료들은 뭔가를 모색하고자 했지만,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매달리기에도 시간이 모자랐다. 그러면서 서서히 쳇바퀴를 도는 듯한 생활에 서서히 발목이 잡혔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에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건 모두가 알지만, 정작 그 길에 들어서는 것은 적잖은 용기가 필요하다.나 역시도 처음엔 그랬다.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을 쥐어짜서 사업을 했지만 내가 선택한 아이템은 번번이 쓰러지기 일쑤였다. 그 과정에서 돈을 잃거나 사람을 잃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승부를 봐야 했다. 회사가 나를 책임져줄 수 없음을, 결국 내 손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면 회사에게 기대지 않고, 결국 내 생계는 내가 끝까지 책임져나갈 수밖에 없음을 일찍 깨달았기 때문이다.언젠가, 우리 모두는 원하든 원치 않든, 퇴사를 해야만 한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건 이미 새로운 사실도 아니다. 그런데 어쩐지 두렵다. 혹시 내 일과 내 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말이다. 나만의 일을 한다는 것은 실수와 실패의 가시밭길을 먼저 걷겠다는 용기와 다름 없다. 그러나 피할 수 없다면 정면승부를 해야 한다. 언젠가 퇴사할 우리 모두를 위해, 나는 내가 먼저 걸었던 길을 모든 이들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퇴사라는 것, 새로운 회사를 차린다는 것이 일반 직장인이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일일 수 있으므로,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K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최대한 쉽게 이해가 되도록, 이야기로 풀어냈다.

_본문 중에서

<머니보트>는 출간 즉시 교보문고 주간베스트에 진입하였습니다.

전국 교보문고를 비롯해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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