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대행 프리랜스 기자 구할 때
- 리퍼블릭 편집부
- 2024년 1월 22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요즘은 기업홍보물을 예전처럼 많이
만드는 시대가 아니죠.
예전에는 프리랜스 기자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취재, 라는 업무의 범위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분야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취재나
인터뷰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려는 분들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인물'인 OB 기자들이 이 분야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오래 전, 출판물과 미디어 분야에서
의욕을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분들이, 시장규모가 작아진
상황에서도 일선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취재대행 또는 프리랜스 기자를 구할 때 예전에는
북에디터라는 사이트에서 구인구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북에디터 사이트가 워낙 인력풀이 좁고, 일이 몰리는
시즌에는 전문 작가를 구하기 어렵다보니,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전문 작가를 구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무엇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듯, 이렇게 전문사이트나 카페
등을 통해서 구하면 특정 분야의 전문 작가를 찾을 때는
도움이 되지만, 일이 속성으로 진행되거나 과업 범위가
모호해서 '디렉팅'의 역할이 필요한 경우 등등
다양한 변수 상황에서 취재대행 또는 프리랜스 기자를
구할 때는 막막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당장 이번주에 지방취재를 가야 하는데,
프리랜스 기자가 갈 사람이 없으면,
당연히 취재대행 업체를 찾게 마련이죠.
취재라는 것이 한 번 현장에 가면 상대에게
믿음을 주어야 하고, 또 짧은 시간에 인터뷰나
취재를 해야 하기에 순발력과 경험이 풍부한
프리랜스 기자가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프리랜스 기자나 작가가 모인
협동조합이나 관련 업체에 도움을 구하기도 하는데요.
종교나 경제경영 등 특수 분야의 취재대행을
찾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단행본과 사보, 백서 등 분야별 대필작가 취재대행
프리랜서 기자들 풀이 많고요. 외주가 아니라 상근협업
형태로 일하기 때문에 일정이 타이트할 때,
짧은 기한 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 있는 편집마감을
해야 할 때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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