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크리스마스, 그리고 2022년 리퍼블릭은..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올 한해도 리퍼블릭미디어를 사랑해주신 저자님, 독자님 감사드립니다. ​ 2021년은 저희가 총 10권의 자서전, 2권의 사보, 1권의 사례집을 제작했던 한 해였습니다. ​ 이것이 최선인가... 저희 스스로도 자문했을 때,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라는 소신을 가졌습니다. ​ 작은 출판사가 최고가 되려고 하는 것이 부질없음을 진즉에 알고 있었기에, 최고보다는 "유일"로 불리는 출판사가 되고 싶었고, 이 방향은 2022년에도 변함 없을 것 같습니다 ​ 2022년에 저희 출판사는 여전히 자서전 대필 및 출간을 하며, 평범한 분들의 책 한 권이 시대의 울림을 줄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으로 일하겠습니다. 남의 책을 만든다는 점이 변명이 되지 않도록, 자비출판의 자부심을 갖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1년 한 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행복한 성탄절 이브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