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딩 출판 컨설팅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지난 주에도 저희와 기획출판 계약을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멀리 충북에서,
제주에서 각자 하시는 일에서 조금 더
빛나고자, 주목받고자, 성장하고자
출판이라는 매체를 선택하신 분들입니다.
대한민국 명인이신 분도,
책을 내기 위해 저희와 함께하셨습니다.

저는 명인의 명함을 처음 받아봅니다. ^^
책을 내기 전까지는 저희를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던 분들이
저희가 어떻게 출판을
마케팅의 도구로 쓰시는지 아시고서
미팅하는 날
곧바로 계약을 하자고 하십니다.
그동안 저희와 기획출판
계약한 분들의 면면은
어떤 분들일지,
오랜만에 명함첩을 살펴
보았습니다.
"자비출판이나 기획출판을
해준다는 곳은 많은데 어떤 분들이 우리의
고객이 되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가만히 살펴보니
공통점이 있더군요.

회장, 사장, 의장... 장장장님들의 생각이 뭔가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기관의 협회장, 법인 기업의 대표님, 명망 있는 예술가, 혹은 공공기관 설립자 등..
아, 그러니까 유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책을 낸다
그게 아니더군요.. 대부분, 단지 이미 유명하거나
더 유명해지고자 기획출판 책을 내고자 하시는 게
아니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다른 일
(강연이나 사업, 브랜딩)을 확장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브랜딩까지 염두에 분 분들이 아마존 출간을 문의하시더군요)
출판은 주춧돌일 뿐,
출판으로 2차, 3차적 확장을 도모하는 분들이
그 역할을 해줄 매개물인 출판을 '기획'해줄 컨설턴트를
찾을 때 저희와
함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책을 단지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책이 '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책을 최대한 싸게 만드는 것보다 정확한 타깃이 저희의 책을 보고 저자님과 '관계'를 맺도록 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매일 수백권의 신간이 쏟아지는 출판계에서 내 책을 의미 있는 마케팅 결과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싸게
책을 만들어드리거나
기획출판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드리는 데는
관심도, 의지도 없습니다.
1000권을 팔더라도
'핵심 고객'에게 파는 것,
책을 통해서 2차, 3차
이벤트가 발생되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관심사입니다.
책값도 비쌉니다.
12800원짜리 책은 팔지 않습니다.
2~3만원 짜리 책을 팔더라도
그 안에 저자와의 연결고리가 있는 지식과
지혜가 담긴 책은
분명히 1000명의 독자들을
설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입니다.
오늘도 저희는 VIP를 위해 일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VIP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책이 무엇이고, 책을 통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낼 수 있는지를
보는 '안목'을
가진 분들이 저희에게는 VIP입니다.
*함께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
3. ★네이버 저자등록 예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