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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가 칼럼


출판컨설팅,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 대표들을 위한 책을 쓰고 싶어요"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일본·두바이 등 다국적 근무 경험을 가진 직장인이자 예비 창업 준비 중인 작가와 출판사 편집자(이하 ‘편집자’)의 화상 미팅이 진행됐다. 주제는 작가가 제출한 두 버전의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과 국내 대형 서점 유통 중심 출판 프로세스 전반. 첫 책 출간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예비 작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1월 5일3분 분량


자비출판으로 책 대필을 의뢰하는 병원 측이 꼭 알아야 할 점
최근 병원 원장님들의 브랜딩 수단으로 '책 출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전문성을 인정받고,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 직접 책을 집필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많은 원장님들이 '대필 서비스'를 알아보시는데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의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해드립니다.
10월 30일2분 분량


생성형AI 책쓰기, 결과가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AI로 하루에 책 10권 쓰기”, “AI가 쓴 책으로 POD에서 수익 내기”.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문구들입니다. 생성형 AI와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저자’가 되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화된 출판’의 꿈은 왜 실패로 끝나는 걸까요? 현장에서 책을 만들어온 대필작가로서, AI와 POD의 결합이 낳는 세 가지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0월 27일2분 분량


AI 시대, 대필작가의 존재 이유는?
“이제 AI가 글을 척척 쓰는데, 대필작가는 뭐가 다르죠?” 요즘 자주 듣는 질문이에요. 생성형 AI는 눈 깜짝할 사이에 시를 뽑고, 소설 줄거리를 짜고, 기사도 술술 써냅니다. 이 유창한 기술 앞에서 누군가의 삶을 글로 옮기는 대필작가의 역할이 빛바래 보일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단호히 말합니다. AI는 절대 대필작가를 대신할 수 없어요. AI가 데이터를 뒤섞어 글을 ‘만들어’낸다면, 대필작가는 사람의 숨결과 내면을 ‘엮어’냅니다. 이 차이는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10월 27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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