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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편집디자인 사례: 시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2025년 1월 22일
1분 분량

책 편집의 8할은 디자인입니다.

원고가 책의 콘텐츠라면

디자인은 책의 콘테이너(container)입니다.

더욱이 책 표지가 마케팅의 요소가 되어버린 요즘은,

책 표지 시안을 정하는 데 있어서

저자와 출판사 양쪽이 모두 꽤 많은 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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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지 괜찮지 않아요?

저자가 보내온 샘플 표지의 느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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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저자가

책 표지 이미지가 마음에 든다며

모아서 보내준 단행본 표지이미지 것들입니다.

공통점이 눈에 들어오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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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파스텔 톤을 선호한다.

둘째, 절제된 디자인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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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더욱이 문장형 제목을 선호하는 쪽이라면

이렇듯 심플한 디자인에 더 마음에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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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촌스럽다, 안 예쁘다 등등의

표현은 모두 주관적입니다. 표지 디자인에 정답은

없거든요. 다만 '고유한 기능'이 있을 뿐입니다.

어떤 단행본 편집디자인 표지가 공통점이 있다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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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표지디자인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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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편집디자인은 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는

물성적 요소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쇄 시의 구현보다는

직관적인 요소를 활용해

편집디자인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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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가지 편집디자인 시안 중

어느 것도 더 낫고,

어느 것이 더 못하고는 없습니다.

이 또한 텍스트를 강조할 지,

일러스트를 활용할 지

여부에 따라서 디자인의 방향과

컨셉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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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표지디자인은

이러한 여러 조합에 의해

가장 많은 선호도를 가진 표지를 두고,

최종적으로는 편집전문가의 재량에 힘을 실어

최종 표지안을 선정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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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의 디자인 요소와

카피라이팅 요소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는

결국 그 책이 얼마나 판매되었는지와

연결시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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