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의 책처럼 내 책을 내려면( 자비출판 품질 체크리스트)
- 리퍼블릭 편집부

- 3일 전
- 2분 분량

서점에서 산 책처럼 내 책도 만들 수 있을까
-기획출판 수준을 만드는 6가지
백은별, 김영하, 정세랑 같은 작가의 책을 펼치면 편집, 디자인, 종이 질감까지 모두 탄탄합니다. 이것은 출판사의 전문 편집자, 디자이너, 인쇄 감리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자비출판이라도 아래 6가지를 챙기면 기획출판 도서와 나란히 놓아도 품질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교정교열은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기획출판사는 전담 편집자가 교정교열을 3~4차에 걸쳐 진행합니다
자비출판이라도 최소한 교정교열(60만~100만 원), 가능하면 윤문 포함(100만~200만 원)은 투자해야 합니다
교정 없이 인쇄한 책은 첫 10페이지 안에 오탈자가 보이고, 독자의 신뢰를 잃습니다
2. 표지 디자인은 맞춤으로 하세요
서점에서 눈에 띄는 표지는 시안 3~5개 중에서 선택한 맞춤 디자인입니다
캔바 무료 템플릿은 같은 템플릿을 쓰는 다른 책과 구분이 안 됩니다
프리랜서 맞춤 표지 15만~40만 원, 업체 맞춤 표지 30만~80만 원
3. 내지 서체와 여백을 신경 쓰세요
본문 서체는 가독성이 좋은 바탕체 계열(SM바탕, 나눔명조)을 추천합니다
본문 크기 10~11pt, 줄간격 170~190%가 표준입니다
좌우 여백(바깥 여백)이 너무 좁으면 답답하고, 너무 넓으면 분량이 늘어납니다
안쪽 여백(제본 쪽)은 15mm 이상이어야 글자가 접힘선에 묻히지 않습니다
4. 용지를 선택하세요
미색 모조지 80g: 에세이·소설의 표준. 눈이 편하고 서점 도서와 같은 느낌
백색 모조지 80g: 전문서·실용서에 적합. 도표와 사진이 선명하게 나옴
아트지 150g: 사진집, 포트폴리오. 광택이 있어 이미지가 화려하지만 무겁고 비쌈
POD(부크크)에서는 용지 선택이 제한되지만 미색 모조지 옵션은 제공됩니다
5. 서점 서지정보를 꼼꼼하게 작성하세요
책 소개 300자 이상 (핵심 키워드 포함)
목차 전체 등록
저자 소개 150~300자
표지 이미지 고해상도 등록
이 정보가 교보문고 검색 결과에 노출되므로 SEO 관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6. 인쇄 품질을 직접 확인하세요
본 주문 전에 샘플(교정쇄) 1~2부를 뽑아서 확인합니다
표지 색감, 본문 여백, 글자 크기, 사진 인쇄 품질을 눈으로 봐야 합니다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 인쇄물은 색감이 다릅니다 — 특히 표지 색상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자비출판이라도 ①교정교열 ②맞춤 표지 ③내지 서체·여백 ④용지 선택 ⑤서지정보 ⑥샘플 확인, 이 6가지를 챙기면 기획출판 도서와 품질 차이가 거의 없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용은 300만~50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기획출판 수준의 자비출판을 맡기고 싶다면
리퍼블릭미디어(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서는 기획출판 경험이 있는 편집자와 디자이너가 자비출판 프로젝트를 담당합니다. 서점에서 기획출판 도서와 나란히 놓여도 품질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기본 기준입니다. 첫 상담 무료, 전국 비대면 가능.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 편집 가이드라인, 대한인쇄문화협회 인쇄 품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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