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가 칼럼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 글을 쓰다가 문득 하늘을 보니까, 어제 무더위가 생각나더군요. 오늘은 얼마나 더울런지... ​ 오늘은 자서전대필을 하며 제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사례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 보통 대필 업체를...

안녕하세요. 날씨가 어느덧 무더워졌네요. 봄을 건너뛰고 여름으로 직행하는 이 느낌... 계절이 가는 줄도 모르고 저희는 열심히 오늘도 책 작업 중입니다. ^^ ​ 많은 분들이 책을 낼 때, 대필업체와 함께 협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책을...

안녕하세요. 기획출판 전문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 요즘 챗gpt가 그야말로 핫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타트업인 open ai가 만든 구글gpt는 채팅창에서 질문을 입력하면 원하는 답변을 거의 몇 초 안에 답변을 주는데요. ​ 일각에서는 구글의...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저희는 기획출판, 자비출판으로 서점 출간을 통해 저자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요즘은 자비출판 가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 전화를 받더라도, "그래서 자비출판이...

안녕하세요. 기획출판의 신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중국발 황사는 이제 어김없이 봄철 불청객이 된 듯합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비출판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자서전이나 단행본 출판을 자비로 준비하시는 분들일...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 최근에는 자서전을 단순히 에세이뿐만 아니라 시선집, 그러니까 시집이나 포토에세이처럼 다양하게 내시려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 아무래도 너무 자서전대필 느낌이 나는 책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하면서도 판매가 잘...

안녕하세요. 기획출판 전문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이번에 신간 에세이 <이번 생에는 철들고 싶지 않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현직 교사가 전하는 감성 에세이집으로, 일러스트 표지의 매력을 살려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누구나 어른이 되었어도 철들고...

안녕하세요. 기획출판의 신입니다. 오늘은 사보나 백서, 사사 등의 취재 작가나 기자를 찾는 분들을 위한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 간혹 업계 내용이 일부 포함될 수 있어 살짝(?) 대외비 내용도 있어 주의...!!! ​ 보통 취재라고 하면 사사나...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요즘은 저희가 해외에서도 참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십니다. 교포 분들 중에서도 국내 비즈니스와 연결된 케이스 혹은 해외에 살면서 기획출판을 한 번쯤 해보고 싶어했던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해외 거주하며 국내...

안녕하세요. 기획 출판의 신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국내 수입차 판매왕 1위인 영업사원 분께서 저희 사무실을 내방해주셨습니다. 가장 처음 질문이 그거더군요. ​ "이 책은 기획출판인가요 자비출판인가요?" 책을 처음 내는 데 어떤 책이 자비이고,...

안녕하세요. 자서전대필 기획출판의 신입니다. 주말에 비가 오고 나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모쪼록 구독자님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점심에는, 지난 초가을에 책을 내셨던 한 저자님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책 2쇄 언제 찍나요?"...

올해도 12월은 각종 사례집과 기업 홍보물 제작으로 바쁜 나날입니다. 사보나 백서를 제작하는 나름의 '트렌드(?)'를 감히 짐작해보자면, 요즘은 두께는 최대한 300 페이지를 넘지 않는 간소한 버전으로 제작하는 곳이 많고, 특히 매거진 구성을...

안녕하세요. 기획출판의 신입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책을 냅니다. ​ 저런 사람도 책을 내? 할 정도로 크게 유명하지 않은 분이라도, 자기 책 한 권 갖지 않은 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 그래서, 나도 책 한 번 써볼까? 자서전, 아니면 내가...

책은 오랫동안 묵혀둔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해 오랜 출간 기다림 끝에 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아마 요즘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무엇이든 내돈내산이 가능한 시대에 출판 영역에도 자비출판이라는 분야가 버젓이 생겼으니까요. 자비출판만 전문으로...

최근 과거에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프로젝트(AI 관련..)를 만드신 대표님이 책 대필 상담을 의뢰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 전문분야의 CEO 분들은, 저희와 상담 내지는 계약을 선택할 때 절대로 감을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실제 사례를...

글을 쓰는 일, 유난히 한국인들은 어려워합니다. 어렸을 때 공부는 많이 했어도, 논술 하나는 유난히 어려워했던 제 어린시절도 생각납니다. 어쩌면 글쓰기에 필요한 뇌의 영역이 특화된 사람이 글을 더 잘 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

책을 낼 때 대필을 선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쁜 CEO나 글재주가 없어서 전문 작가를 쓰려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어떤 분은 그래도 내 책인데 직접 글을 써야 하지 않겠느냐며 몇 개월을 끙끙대다가 결국 책 대필 업체를...

편집 일선에서 일하다보면 가끔 용어가 뒤섞이어 쓰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대필은 뭐고, 윤문, 교정?? 이건 대체 무슨 말일까요. ​ 글 작업 의뢰를 처음 해보는 분들은 당연히 이 말이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글을 대신써주는 게 대필이라는 건...

이런 주장을 과감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어차피 내가 낸 책, 내가 쓰고 싶은 책을 내면 내 주변 사람밖엔 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루에도 수십여 종의 책이 쏟아지는데, 어떤 독자가 내 이름을 친절하게 검색하고, 내가 쓴 책을...

백천문화재단이 발행하는 소책자 제작 의뢰를 받았습니다. 기획안을 두 가지 버전으로 요청했는데 제가 만든 A안은 기획 회의에서 너무나도 좋지만 상업적이기 때문에 또 다른 B안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 A안이 더없이 좋아서 진행 시 A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