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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 출간 시 합리적 인세는 얼마?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2021년 11월 23일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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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서전 대필 전문 리퍼블릭입니다. ​ 오늘은 자서전 대필을 통해 출간까지 갈 경우 인세를 어느 정도로 책정해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 많은 분들이 자서전 대필로 출간을 하시게 되면, 이른바 자비 출판의 개념으로 생각하십니다. 이 경우는, "내돈내산" 그러니까 제작비를 전부 내가 대기 때문에 인세를 내가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가 되죠. ​ 보통의 경우, 자비출판으로 자서전 출간 시 인세를 20~40% 구간으로 책정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 50%를 주겠다고 하는 업체도 있지만, 서점 수수료가 40% 이므로 이 경우는 업체 타산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한 인세율이 되죠. ​ 자비 출판을 해서 책이 "대박"나면 인세 40%를 받을 수 있다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옵션을 듯합니다 . ​ 하지만 여기서 단점은 자비출판 시 책이 얼마나 팔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서전 출판을 하려는 많은 분들이 책의 내용보다는 "출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일단 책이 나오면 책이 많이 팔릴 거라고 쉽게 짐작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


​ 냉정하게 말하자면 첫 책을 내는 저자인 경우, 아무리 잘 쓴 원고라고 해도 첫 책이 2000부 이상 팔릴 확률은 10%도 안 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1년에 2000부가 팔리는 책은 그 책이 포지셔닝한 카테고리(경제경영, 인문사회, 교양일반 등)에서 유의미한 독자층을 확보했다는 뜻이 되는데, 이 경우에도 정확하게 시장성을 포지셔닝한 원고와 기획출판의 경우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 단순히 요즘 자기계발서가 잘 팔리니까 내가 책을 쓰면 적어도 몇 천권은 팔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책을 내면 실망하게 될 확률이 높죠. ​ 이 때문에 반기획출판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고, 이때에는 원고를 대필해줄 작가가 붙어서 초고를 상품성 있게 바꿔주고 인세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

인세가 10%밖에 안 된다고 해도 책이 1000권 팔리는 게 인세 50%에 책이 100권도 안 팔리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자비출판이든 반기획출판이든, 자서전 대필을 통해 책을 내려는 분께 가장 필요한 점은 "내 원고를 객관화시켜서" 볼 줄 아는 능력인데요. 말은 쉽지만 출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내 글이 출판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건 쉬운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 그래서 저희는 원고 투고를 받거나 반기획출판을 할 때는 이러한 점을 먼저 설명드리고 원고를 검토하는데요. 대부분 상담 초기에는 초고를 고수하시지만, 상담을 받고 난 이후에는 "다시 써야겠네요" 라는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책의 생명은 콘텐츠에 있는 만큼, 멋진 디자인과 그럴 듯한 판형으로 책을 만들어도, 결국 콘텐츠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무용지물인 셈인데요. 그래서 자서전 대필 시 전문작가의 도움은 반드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책을 만들어도 언제 내야 가장 잘 팔리는지, 또 타깃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은 혼자서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 이와 관련한 자서전 대필 관련 상담은 프로필 란의 전화로 편하게 문의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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