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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제작, 담당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예산 편성부터 납품까지)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8월 28일
2분 분량

백서 제작, 처음 맡은 담당자가 가장 많이 묻는 7가지

백서 제작을 처음 맡은 기관 담당자의 질문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예산을 얼마로 잡아야 하나요', '업체를 어떻게 고르나요', '인터뷰는 꼭 해야 하나요'. 이 질문들에 대한 업체의 답변은 대부분 '견적을 보내드리겠습니다'로 끝나는데, 그 견적서를 판단할 기준이 없으면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리퍼블릭미디어는 오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현실을 바탕으로 7가지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보겠습니다.

질문 1: 백서 제작 예산을 얼마로 잡아야 하나요

60페이지 300부 기준 800만~2,000만 원이 시장 범위입니다. 이 범위가 넓은 이유는 '무엇이 포함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부 보관용이면 800만~1,000만 원(자료 편집+템플릿 디자인+인쇄), 대외 배포용이면 1,500만~2,000만 원(인터뷰 6건+풀 커스텀 디자인+인포그래픽+촬영+인쇄)이 적정입니다. 예산을 먼저 정하고 업체에 '이 예산 안에서 최적 조합을 제안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팁 하나: 기관 예산 편성 시 '인쇄비'와 '용역비(기획+원고+디자인)'를 분리해서 잡으면 집행이 편합니다. 일부 기관에서는 인쇄비가 물품비로, 용역비가 서비스비로 분류되어 예산 항목이 다릅니다.

질문 2: 백서 제작 업체를 어떻게 고르나요

3곳에서 항목별 분리 견적을 받고, 5개 항목(원고/인터뷰/디자인/인쇄/PM)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총액만 비교하면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같은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세요. 백서를 만든 경험이 있는 업체와 처음인 업체의 결과물 차이가 큽니다.

바우처(혁신바우처·수출바우처) 활용이 가능한지도 확인하세요. 등록 수행기관에 맡기면 자부담 30%로 제작 가능합니다. 1,500만 원 기준 자부담 약 450만 원.

질문 3: 백서 제작 인터뷰는 꼭 해야 하나요

내부 보관용이고 기관에서 자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면 인터뷰 없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외 배포용이라면 인터뷰가 백서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숫자 나열'과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백서'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1건당 40만~50만 원이므로 4건이면 160만~200만 원 추가이지만, 이 투자가 백서를 '보고서'에서 '읽히는 책'으로 바꾸는 요인입니다.

질문 4: 백서 제작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기획부터 인쇄까지 10~16주가 표준입니다. 가장 큰 변수는 자료 수집(기관 내부에서 자료가 모이는 속도)과 내부 검토(실무자→팀장→기관장 순서의 검토 기간)입니다. 자료 수집은 발주와 동시에 시작해야 합니다. '기획이 끝나면 자료를 모으자'라고 순서를 잡으면 3~4주가 밀립니다. 기획과 자료 수집을 병행하는 것이 일정 관리의 핵심입니다.

질문 5: 백서 제작 사진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가장 흔한 실수는 카카오톡으로 보낸 사진을 쓰는 것입니다. 카카오톡은 이미지를 자동 압축하므로 인쇄에 쓸 수 없습니다. 반드시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MYBOX로 원본(300dpi 이상, 가로 3,000px 이상)을 공유하세요. 기관 제공 사진이 전반적으로 품질이 낮으면 핵심 장면 3~5곳만 전문 촬영(반일 50만~80만 원)하는 것이 가성비 최적입니다.

질문 6: 백서 제작 검수는 어떻게 하나요

교정쇄(시안 인쇄본)를 최소 1부 출력해서 확인합니다. 화면과 인쇄물의 색감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인쇄된 상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검수 시 확인할 것: 수치의 정확성(기관 내부 보고서와 대조), 사진 색감과 해상도, 인포그래픽 데이터의 일치, 재단선에서 글자나 이미지가 잘리지 않는지. 최종 결정권자를 1명으로 지정하고, 피드백은 모아서 한 번에 전달하면 수정 횟수가 줄어듭니다.

질문 7: 백서 제작 디자인 원본 파일을 꼭 받아야 하나요

반드시 받으세요. 인쇄용 PDF만 받고 편집 가능한 원본(인디자인)을 받지 않으면 내년 백서 제작 시 디자인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원본이 있으면 내용만 교체해서 디자인비를 40~50% 절감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 '디자인 원본 파일(인디자인+AI+사용 폰트) 납품 포함'을 반드시 명시하세요. 별도 비용(20만~50만 원)이라도 장기적으로 수백만 원을 아낍니다.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공 발간물 가이드라인, 대한인쇄문화협회 2024 인쇄 표준 단가)

리퍼블릭미디어(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서는 백서를 기획부터 인쇄까지 원스톱으로 제작합니다. PM이 자료 수집·인터뷰·검토 전 과정을 관리하며, 디자인 원본 파일 납품이 표준입니다. 혁신바우처·수출바우처 수행기관 등록. 직접생산증명서·소프트웨어사업자 등록 업체.

리퍼블릭미디어(Republik Media)는 기업의 가치 있는 경험과 비즈니스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재구조화하여 영구적인 지식 자산으로 남기는 기록 설계(Record Design)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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