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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에 자비출판 책도 신청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1일 전
2분 분량

세종도서는 좋은 책을 골라 전국 도서관에 보내는 사업입니다.

내가 만든 책이 세종도서에 선정되면, 더 많은 사람이 도서관에서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자비출판으로 낸 책도 조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년 신청 방법과 기간이 바뀔 수 있으므로, 그해 공고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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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에 신청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공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아래 내용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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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책에 붙는 고유 번호

  • 납본: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책을 제출해 기록으로 남기는 절차

  • 출간 시기: 공고에서 정한 기간 안에 나온 책

  • 실물 책: 심사에 낼 책

  • 신청서: 책 정보와 내용 요약을 적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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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책이 나온 날짜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공모에서 정한 기간보다 너무 일찍 나온 책이나 너무 늦게 나온 책은 신청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책을 낼 계획이 있다면, 출간 날짜와 세종도서 공모 시기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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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

공고가 나온 뒤에 급하게 준비하면 힘든 자료가 있습니다.

미리 아래 내용을 만들어 두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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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문

  • 목차 정리본

  • 저자 소개

  • ISBN, 정가, 페이지 수, 발행일 같은 책 정보

  • 심사용으로 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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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문은 광고 문구와 조금 다릅니다.

“재미있는 책입니다”라고 쓰기보다, 이 책이 어떤 주제를 다루는지, 왜 필요한지, 다른 책과 무엇이 다른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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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이 선정될까요?

세종도서는 보통 일반 독자를 위한 교양 도서와 연구 성과를 담은 학술 도서처럼 나누어 심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심사 기준은 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도 함께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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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내용이 충실한지

  • 오탈자가 너무 많지 않은지

  • 페이지가 읽기 좋게 정리되었는지

  • 표지와 내지 디자인이 깔끔한지

  • 책의 정보가 정확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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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좋아도 오탈자가 많거나 책이 너무 엉성해 보이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생각한다면 교정과 편집을 꼼꼼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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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면 무엇이 좋을까요?

세종도서에 선정되면 책이 도서관에 보급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책이 더 팔리는 일과는 조금 다릅니다. 책이 도서관에 들어가면 더 많은 사람이 책을 발견하고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또 저자 소개나 책 홍보 자료에 “세종도서 선정” 이력을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정 결과는 내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세종도서 선정만 믿고 책을 많이 찍거나, 제작비를 반드시 회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신청은 해 보되,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책을 알릴 다른 방법도 함께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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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찾아볼 지원 사업

세종도서 말고도 출판과 관련된 지원 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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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만들기 전 제작비를 돕는 사업

  • 지역 문화재단의 출판 지원 사업

  • 지자체의 지역 기록 출판 지원

  • 학회나 협회의 저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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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역사, 지역 인물, 지역 문화에 관한 책이라면 거주 지역의 문화재단이나 지자체 공고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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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정리

  • 세종도서는 선정된 책을 도서관에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 자비출판 책도 요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ISBN, 납본, 출간 날짜, 실물 책, 신청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 책 내용뿐 아니라 교정, 편집, 디자인 완성도도 중요합니다.

  • 선정은 보장되지 않으므로 판매 계획을 세울 때 선정 결과만 믿으면 안 됩니다.

  • 매년 공고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공식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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