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출간 비용, 자비출판·POD·기획출판 이렇게나 차이가 납니다

틈틈이 써둔 글을 책으로 펴내서, 서점 출판까지 하려면 방법이 투고뿐일까요? 일반 출판사들은 투고 글을 검토해서 회신하기까지 평균 3주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자비출판이나 반기획출판을 하나보네요. 그런데 책을 내려면 얼마가 들까요?
책 출간, 방식별로 비용이 얼마나 다른가
기획출판은 저자 부담 0원, POD는 0~100만 원, 자비출판은 300만~700만 원이 시장 평균이다. 가격만 보면 기획출판이 최선이지만 선정률이 1~3%이므로 현실적으로는 자비출판이나 POD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식별 비용 비교표
항목 | 기획출판 | 자비출판 | POD(부크크) |
초기 비용 | 0원 (출판사 부담) | 300만~700만 원 | 0~100만 원 |
편집 | 출판사 부담 | 60만~200만 원 | 미포함 (별도 의뢰) |
표지 디자인 | 출판사 부담 | 포함 or 별도 20만~50만 원 | 미포함 (별도 의뢰) |
인쇄 | 출판사 부담 | 100만~200만 원 (300부) | 주문 시 자동 인쇄 |
인세 | 정가의 7~10% | 정가의 20~40% | 자체몰 35%, 외부 15% |
저작권 | 출판사에 출판권 설정 | 저자 100% 보유 | 저자 보유 |
서점 입점 | 자동 (출판사 유통망) | 대행사가 등록 | ISBN 발급 시 가능 |
출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4 출판산업 실태조사, 부크크 공식 인세 안내

기획출판 자비출판 POD 출판 방식별 비용 비교 그래프
자비출판 비용, 항목별로 뭐가 들어가나
교정교열: 60만~100만 원 (윤문 포함 시 100만~200만 원)
표지+내지 디자인: 150만~300만 원
인쇄: 300부 기준 100만~180만 원
ISBN 발급+서점 유통 등록: 20만~30만 원
부가세(별도인 경우): 총액의 10%
핵심: 자비출판 견적을 받을 때 총액만 비교하지 말고 항목별로 분해해서 비교해야 어디서 가격 차이가 나는지 보인다.
POD는 정말 무료인가
POD 플랫폼(부크크, 교보 퍼플) 등록 자체는 무료다. 하지만 편집과 디자인을 플랫폼이 해주지 않는다.
편집 없이 올리면 → 오탈자 그대로 인쇄
캔바 무료 템플릿 표지 → 서점에서 클릭 안 됨
최소한 편집(60만~100만 원) + 표지 디자인(15만~40만 원) 투자가 필요
결국 POD도 품질을 확보하려면 75만~140만 원은 들어간다. 0원으로 낼 수는 있지만 0원짜리 결과물이 나온다.
기획출판은 어떻게 하면 되나
원고를 완성한다.
기획안(A4 3~5장)을 작성한다.
출판사 5~10곳에 동시 투고한다.
4~12주 기다린다.
거절 시 자비출판이나 POD로 전환한다.
기획출판 선정률은 대형 출판사 기준 1~3%다. 투고 자체는 무료이므로 자비출판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시도해보는 것을 권한다.
내 상황에 맞는 방식은
예산 0원, 시간 충분 → 기획출판 투고 먼저, 안 되면 POD
예산 100만 원 이하 → POD + 편집·표지만 외주
예산 300만~700만 원 → 자비출판 (출판대행사 이용)
예산 1,000만 원 이상 → 대필 + 자비출판 일괄 패키지
리퍼블릭미디어에서는 자비출판 항목별 분리 견적을 제공하고, POD 저자를 위한 편집·디자인만 부분 의뢰도 가능합니다. 예산을 알려주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핵심 정리: 비용만 보면 기획출판>POD>자비출판 순으로 유리하지만, 실현 가능성과 품질 통제까지 따지면 자비출판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경로다.

예산별 추천 출판 방식 자비출판 POD 기획출판 플로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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