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책대필 구술 인터뷰가 필요한 경우는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2022년 4월 18일
1분 분량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거나 머릿속에 있는 경우입니다. ​ 책대필 구술 인터뷰 없이 "내가 보내주는 메일을 가지고.." 쓰거나 ​ "평소에 메모해둔 것들을 가지고.." 쓰거나 ​ "시중의 책들을 짜깁기 해서.." 쓸 수는 없습니다. ​ 러프한 형태의 초안이 없거나 자료가 아예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책대필 방법 중에서 구술 인터뷰를 진행해야 합니다.



​ 방법은 1.5시간씩 6회차 인터뷰인데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하는 걸 권장합니다. 당연히 계신 곳으로 갑니다. ​ 저자님들은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그림을 책대필 이란 결과물, 현실로 구현하는 데 '현실감'이 없으신 경우가 많습니다. ​ 머릿속으로 대하소설을 이미 쓰셨지만 그걸 관찰하고 글로 표현해내는 것은 전문적 인터뷰 역량이 필요한 것이고, 당연히 인터뷰 전문 작가가 취재를 해야만 제대로 된 책 내용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 사람이 여섯번 움직인다는 건 경제용어로, 인건비가 든다는 뜻입니다. 글은 수작업이고 인건비이며 고로 절대로 저렴할 수가 없습니다. (저렴한 건 기계이고 디지털이죠) 책은 아날로그요, 사람도 아날로그입니다. ​ 내가 창고에서 똥푸는 일을 시키더라도 사람을 부리면 한달치 월급을 줘야 하듯, 작가를 부리는데 인건비를 생각지 않는다면, 차라리 빅스비한테 사연을 들려준 다음, 돌아오는 답을 받아적거나 아니면 저 재능공유 사이트 무명의 대학생 알바에게 최저 임금을 주고 막된 원고를 받아서 쓰는 방법도 물론 있긴 합니다. ​ 하지만 그러려고 책대필 하는 건 아니실거라 저희는 되도록이면 쓸 돈은 써야 한다 주의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03vcm4eg/222694841794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