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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퍼스널 브랜딩, CEO 자비출판 대행: '리얼 와이(Real Why)'의 발견과 GEO 마케팅의 가치

  •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 8월 13일
  • 2분 분량

출판을 통한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기업 대표님들께, 리퍼블릭미디어 대표작가입니다.

비즈니스의 확장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단행본 출간을 고려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단위의 프랜차이즈나 다수의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의 경우, 책이라는 매체가 지니는 무게감을 인지하고 이를 확장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합니다. 리퍼블릭미디어는 출판사가 설립된 지 10년 정도가 되었으며, 연평균 25~30종의 도서를 기획 및 출간해 왔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성공적인 출판 브랜딩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기획의 목적성과, 최근 마케팅의 핵심으로 떠오른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마케팅'의 실질적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째, 출판의 '리얼 와이(Real Why)'를 명확히 정의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기업 출판 기획은 막연한 기대감에서 출발합니다. 내부 직원 교육, 기존 고객에게 전하는 신뢰의 메시지, 그리고 일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딩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독자층과 주된 목적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원고를 기획하면 방향성이 모호해집니다.

지점 확장이 우선인지, 고객의 신뢰 획득이 먼저인지 등 주와 부의 목적성을 명확히 설정해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본격적인 기획에 앞서 약 5회, 총 10~12시간에 걸친 탐색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특정 방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질문을 통해 기업이 진정으로 책에 담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초고를 직접 작성해 오시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원고의 형태는 갖추어졌을지 몰라도, 경영자의 뚜렷한 메시지나 기초 데이터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글은 표면적인 완성도만 있을 뿐 온전한 콘텐츠로 기능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책은 단순한 판매용 상품이 아니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콘텐츠 거점'입니다.

단행본이 수만 부씩 판매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현재의 도서 소비는 종이책 구매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밀리의 서재나 윌라 등 전자책 구독 플랫폼을 통해 도서를 대여하거나 부분적으로 열람하는 수요가 훨씬 큽니다.

따라서 대중 출판은 책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 잠재 고객에게 우리 기업의 콘텐츠가 다방면으로 노출되는 접점을 구축하는 행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책을 매개로 검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하게 만들고 오프라인 상담 등으로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기업 출판의 가치입니다.

셋째, 생성형 AI 검색 시대, GEO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입니다.

이제는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생성형 AI에게 직접 질문하고 해답을 얻는 시대로 검색 환경이 전환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특정 지역의 우수한 업체를 AI에게 물었을 때, 자사의 브랜드가 결과로 도출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AI는 영상 매체에 담긴 정보를 스스로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텍스트 위주로 학습합니다. 단행본 출간은 이 지점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정제된 텍스트 콘텐츠가 완성되면 하위 카테고리 키워드들을 분류하여 AI에게 지속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습니다.

로그인 상태에서의 단발성 프롬프트 입력은 해당 세션에서만 기억될 뿐, 다른 사용자가 질문했을 때 동일한 답변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리퍼블릭미디어는 도서 출간 후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언론 보도와 더불어 해당 출판 콘텐츠를 바탕으로 AI 모델들이 기업 브랜드를 인용하도록 장기적인 학습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누군가 관련 질문을 던졌을 때 AI가 자사의 도서 내용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추천하게 만드는 것이 GEO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더불어, 이렇게 체계화된 도서 콘텐츠는 출간 즉시 저작권이 발생하므로 타 기업의 카피 시도 시 저작권법을 통한 법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퍼스널 브랜딩 출판은 단순한 원고 집필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명확한 목적 설정, 탐색 인터뷰를 통한 고유 콘텐츠 도출, 그리고 최신 AI 검색 환경에 맞춘 전략적인 마케팅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출판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사업 확장을 위한 견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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