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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집 디자인 비용, 인쇄물로만 쓰면 1년 뒤 버리는 돈이 됩니다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23시간 전
2분 분량

사례 10건을 담은 80쪽짜리 사례집을 만들었다고 해 보자. 300부를 찍어 관계 기관에 보냈다. 1년 뒤 그 사례집은 어디 있을까.

내가 본 바로는 대부분 비슷하다. 받은 사람 책상에 한두 주, 책꽂이에 몇 달, 그다음엔 서랍이나 서류함. 사례집을 만든 담당자도 다음 해에 “작년 사례집 어디 있지?” 하고 찾는 경우가 많다.

같은 예산에 조금만 더하면 이 사례집을 웹에도 남길 수 있다. 얼마가 더 드는지 리퍼블릭미디어의 작업 기준으로 계산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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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나란히 놓아 보면

항목

인쇄물만

인쇄물 + 디지털 활용

기획·인터뷰 10건

550만

550만

원고 집필

400만~560만

400만~560만

디자인·인포그래픽

340만~460만

340만~460만

인쇄 300부

140만~180만

140만~180만

PM

80만~100만

80만~100만

웹 게시 설계

—

80만~120만

보도자료 작성·배포

—

30만~50만

SNS 카드뉴스 5세트

—

20만~30만

합계

1,510만~1,850만

1,640만~2,050만

 

인쇄물만 만들 때와 디지털 활용을 더할 때의 비용 범위

차이는 130만~200만 원, 전체의 8~11% 정도다. 실제 금액은 사례 수와 분량, 홈페이지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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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들인 돈으로 생기는 것

사례별 웹페이지. 사례 10건을 각각 따로 웹페이지로 올린다. 그러면 ’○○ 분야 우수사례’를 찾는 사람이 기관 홈페이지로 들어온다. 사례 하나가 검색으로 들어오는 문 하나가 된다.

보도자료. “○○기관, ○○ 사업 우수사례집 발간” 같은 기사가 뉴스에 남는다. 나중에 이 사업을 찾는 사람에게 공식 기록이 된다.

카드뉴스. 사례 서너 건을 골라 카드뉴스로 만들어 기관 SNS에 올린다. 인쇄물이 닿지 않는 사람들, 특히 젊은 층에게 닿는다.

이렇게 하면 같은 사례집이 관계 기관에는 인쇄물로, 검색하는 사람에게는 웹페이지로, 뉴스에는 기사로, SNS에서는 카드뉴스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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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늘리기 어렵다면

인쇄 부수를 줄인다. 300부를 100부로 줄이면 인쇄비가 꽤 준다. 그 돈을 웹 게시에 쓴다.

전년도 디자인 원본을 다시 쓴다. 해마다 만드는 사례집이라면 인디자인 원본 파일을 받아 두자. 디자인비가 많이 줄어든다.

혁신바우처를 알아본다. 중소기업이 사례집을 만든다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혁신바우처를 쓸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자기부담 비율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에 따라 15~60%로 달라지고, 부가세는 따로 부담한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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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블릭미디어(서울 종로구 새문안로)는 사례집을 기획부터 인쇄, 웹 게시, 보도자료, SNS까지 함께 설계합니다.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등록, 사회적기업·직접생산증명서 보유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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