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 목적으로 서점에 책을 내고 싶다는 법무사 대표님께
- 리퍼블릭 편집부

- 7월 31일
- 3분 분량

대표변호사님의 책은 출간되는 순간보다, 그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대표변호사님께.
법률 전문서를 출간하고 싶다는 말씀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이번 책은 단순히 원고를 책으로 만드는 출판 작업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같은 주요 서점에 책을 유통하고, 전자책도 함께 만들고, 출간 이후에는 북콘서트도 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SNS와 네이버, 서평 등을 통해 책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이 정도의 계획이라면 단순히 책을 자비출판 제작해 주는 출판사를 만나시면 안 됩니다.
책의 기획부터 출간 이후 대표변호사님의 퍼스널브랜딩까지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출판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특히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가 책을 출간하는 목적은 일반적인 저자의 출판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책 판매 자체가 중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표변호사의 전문 분야를 독자에게 알리고, 법률에 대한 관점과 전문성을 보여주며, 장기적으로는 대표와 법무법인의 브랜드를 만드는 역할까지 책이 담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왜 이 책을 내려고 하는지부터...
사업적인 목적이 있는지, 대표님의 개인 퍼스널브랜딩이 중심인지에 따라 출판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법률 전문서라도 누구를 독자로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보여줄 것인지에 따라 제목과 목차, 원고의 난이도, 홍보 방법까지 달라집니다. 실제 통화에서도 출판 목적에 따라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방향을 정한 뒤 그에 맞춰 출판기획을 진행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법률 지식을 그대로 책으로 옮기는 것과 ‘읽히는 법률서’를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대표변호사님에게는 당연한 법률 용어나 설명도 일반 독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경우 원고를 대중적인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윤문과 편집기획이 들어갑니다.
전문성을 낮추자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법률 지식과 경험이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과 구조를 바꾸는 일입니다.
원고가 이미 준비되어 있더라도 바로 디자인과 인쇄로 넘어가지 않고,
출판 목적 설정 → 편집기획 및 필요시 윤문 → 교정교열 → 디자인 → 출간 및 유통
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이유입니다.
법률 전문서일수록 ‘얼마나 어려운 내용을 담았느냐’ 못지않게 ‘독자가 얼마나 쉽게 대표님의 전문성을 이해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만들었다면, 이제 책이 대표님을 알리게 해야 합니다
대표님께서는 서점에 책을 내는 것뿐 아니라 북콘서트, SNS, 네이버, 서평 등 여러 홍보 방법도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리퍼블릭미디어가 생각하는 출판 역시 책을 제작해서 서점에 등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책이 완성되면 서점 유통을 진행하고, 독자 체험단을 운영해 블로그에서 책을 소개합니다. 통화에서 말씀드린 기본적인 구성은 약 10명 규모의 독자 체험단과 블로그 홍보, 출판기념회, 언론 보도까지 출간 이후의 과정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SNS 역시 출간 홍보 과정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독자 체험단 운영과 함께 약 3만 명 규모의 커뮤니티 두 곳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른 SNS 광고 방식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최근 더 중요하게 보는 영역이 있습니다.
검색창 다음의 시대, AI가 사람과 책을 추천하는 환경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AI에게
“생활 속 법률 정보를 쉽게 해석해 주는 책을 추천해 줘.”
라고 질문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 질문에 대표님의 책이 언급되거나, 특정 법률 분야를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로 대표님의 이름이 등장한다면 책은 단순한 출판물이 아니라 대표님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콘텐츠가 됩니다.
통화에서 말씀드린 GEO 마케팅 역시 바로 이 지점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AI를 통해 정보를 찾는 독자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책과 저자가 함께 발견될 수 있도록 책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종이책 한 권으로 끝낼 필요도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지금의 출판은 종이책과 전자책을 따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퍼블릭미디어에서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발견하는 독자도 있고, 검색을 통해 저자를 알게 되는 사람도 있으며, 블로그의 서평을 보고 책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북콘서트나 언론 기사를 통해 처음 대표님의 이름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각각의 홍보 수단을 따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중심으로 서점·전자책·블로그·SNS·언론·행사·AI 검색을 하나의 브랜드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책을 잘 만드는 출판사’와 ‘대표님의 출판 목적을 이해하는 출판기획사’의 차이가 생깁니다.
대표변호사의 출판에는 선택지가 많습니다
책을 몇 권 제작할 것인지, 판매용 도서는 어떤 방식으로 공급할 것인지, 법무법인에서 별도로 소장하거나 고객에게 전달할 도서는 몇 권이 필요한지에 따라서도 제작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점 판매를 중심으로 출판사가 공급하고 판매에 따른 인세를 지급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고, 필요한 수량을 별도로 인쇄해 법무법인이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일정 수량을 제작해 해당 도서를 직접 소유하는 형태 역시 협의할 수 있습니다. 실제 통화에서도 이러한 여러 진행 방법이 가능하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출판은 처음부터 ‘몇 부를 찍을까요?’라고 시작하기보다,
“이 책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서점에서 판매할 책인지,
법무법인을 찾아오는 고객에게 전달할 책인지,
강연과 북콘서트에서 활용할 책인지,
대표변호사의 이름을 알리는 콘텐츠 자산으로 만들 것인지에 따라 제작 수량과 유통 방식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첫 미팅이 중요합니다
리퍼블릭미디어가 첫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원고의 페이지 수와 제작 수량만 확인해서는 대표님이 원하는 책을 기획할 수 없습니다.
대표님이 어떤 분야의 변호사로 기억되고 싶은지, 이 책을 누가 읽었으면 하는지, 출간 이후 어떤 활동까지 생각하고 있는지를 먼저 들어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다음 책의 방향을 잡고,
필요하다면 원고를 대중적인 눈높이로 다듬고,
종이책과 전자책을 제작하고,
서점 유통과 독자 체험단, 블로그 홍보, 출판기념회, 언론 보도, 그리고 GEO 마케팅까지 연결합니다.

기획과 제작, 유통과 마케팅이 따로 움직이지 않는 출판.
대표변호사님의 퍼스널브랜딩을 목적으로 한다면 리퍼블릭미디어를 만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좋은 법률 전문서는 지식을 많이 담은 책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독자가 책을 읽고
“이 분야라면 이 변호사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는 생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대표님의 이름이 표지에 적혀 있는 책을 만드는 것.
저희가 하려는 일은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책을 통해 대표님의 이름이 하나의 전문 브랜드로 남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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