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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미팅: 법률 대처 상식에 관한 책

작성자 사진: 리퍼블릭 편집부
리퍼블릭 편집부
2021년 11월 30일
1분 분량

안녕하세요. 리퍼블릭미디어입니다. 이번주는 미팅이 참 많은 한 주네요. 대학 명예기부자 분의 자서전 대필을 비롯해 모 제화 업체의 CEO 분의 책 출간, 그리고 대기업 기획자 책의 디자인까지, 정말 정신 없는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 ​ 대기업 기획자 책은 선주문이 들어올 것 같아서, 인쇄 일정을 빡빡하게 잡고 있는데 신문 광고까지 진행할지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모 제화 업체의 회장님은 저희의 단행본 일부를 보시고 "똑같이 디자인해주면 된다"고 말씀해주시긴 했는데요. 실무자 분의 의견은 또 달라서 표지 시안에 대한 의견 조율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책을 내는 당사자와 그 분의 의견을 돕는 실무자의 의견 차이가 있는 경우가 가장 어렵지요. ) ​ 한편 오늘 통화에서는 법적 이슈가 발생했을 때 구속 수사에 대처하는 법을 정리해두신, 한 기업인분의 실용서 제작에 관한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분께서는 본인이 직접 구속 수사를 당해보니, 대한민국에서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당하더라... 그래서 알고 대처해야 한다, 마치 군대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처럼, 이 내용을 골자로 책을 내고자 하셨습니다. 저희도 헌법에 관한 실용서를 내본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현재 이러한 법적 대처에 관한 실용서가 없는 부분에 가능성을 두고 미팅을 하려 합니다. (니치한 영역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


자비 출판이야말로 "당신의 스토리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입니다.

​ 법률 서적이야말로 대한민국 출판시장에서 정말 충분히 다뤄지지 않은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야 물론 출판사 입장에서 돈이 안 되어 그런 것이겠지만 자비출판이나 반기획출판의 경우라면 조금 더 용기를 내서 책을 낼 수 있겠지요. 또 생각 외로 시장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저희로서는 책을 내는 걸 권장드리고 있긴 합니다 . 연말 연초에 자서전 대필이나 자비 출간 의뢰가 상당히 많은데요~ 저희 작가나 디자이너 분 모두 정신이 없습니다만, 한 권도 실수 없이 만들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매진하고 있네요. 조만간 좋은 책 출간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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