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표작가 칼럼


퍼스널 브랜딩 vs. 책 판매: CEO가 자기계발서를 대필 의뢰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넘게 CEO, 전문가, 인플루언서의 책을 대필해 온 작가입니다. 최근 국내 기업 CEO들로부터 “자기계발서를 내서 조금이라도 팔아보고 싶다”는 의뢰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CEO는 ‘퍼스널 브랜딩’과 ‘책 판매’를 동일한 목표로 혼동합니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전략과 집필 방향을 요구합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명확히 짚어 드리겠습니다.
4일 전2분 분량


기업백서 제작사례 #1. E솔루션의 경우
2023년 9월의 어느 월요일 아침, 김수진 마케팅 디렉터의 책상 위 전화기가 울렸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목소리는 평소보다 훨씬 긴장되어 있었다.
"수진씨, 급한 일이 생겼어요. 다음 달 업계 컨퍼런스에서 우리 회사가 키노트 스피치를 하게 됐는데, CEO가 백서를 함께 발표하자고 하시네요. 문제는... 백서가 아직 없다는 거예요."
전화를 건 사람은 테크스타트업 'E솔루션'의 전략기획팀장 박민호였다. 그들의 AI 기반 고객서비스 솔루션이 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럽게 업계 리더로서의 위상을 정립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5월 23일3분 분량
bottom of page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