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와 퍼스널 브랜딩의 차이
- 리퍼블릭 편집부
- 7월 1일
- 1분 분량

📘 자기계발서 vs 퍼스널 브랜딩 도서: 본질의 차이
항목 | 자기계발서 | 퍼스널 브랜딩 도서 |
목적 | 보편적 도움 제공 | 나라는 사람 각인 |
타깃 | 광범위한 독자층 | 이상적인 고객/클라이언트 |
콘텐츠 구성 | 문제 → 해결책 중심 | 경험 → 철학 → 메시지 중심 |
문체 | 정보 위주 / 도식적 | 서사 중심 / 감정적 연결 |
활용 | 출판 후 독립적 활용 | 출판 후 브랜딩 퍼널의 일부 |
📌 퍼스널 브랜딩 도서는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를 말하는 책이다.
🔍 자기계발서를 넘어, 브랜딩으로 이어지는 길
① 정보보다 ‘이야기’에 힘을 실어라
“이런 정보를 주겠다”보다
→ “이 일을 왜 하게 되었는가”로 시작
독자는 정보보다
'그 정보를 전한 사람의 맥락'을 더 기억한다.
② 저자 중심의 ‘내러티브 구조’ 활용
챕터 구성 예 | 브랜딩 도서 스타일 |
1장 | 내가 실패했던 순간들 |
2장 | 그것이 지금의 나를 만든 이유 |
3장 | 그래서 내가 믿는 원칙 |
4장 | 이 원칙을 적용한 사례들 |
5장 | 앞으로 누구와 일하고 싶은가 |
📌 이 구조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일을 하는지를 분명히 전달한다.
③ 독자의 감정을 겨냥하라
정보 중심의 자기계발서: “당신에게 이익이 됩니다.”
스토리 기반 퍼스널 브랜딩서: “내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닿을 수 있기를.”
📌 감정이 연결되면, 독자는 저자의 고객이 된다.
🎯 퍼스널 브랜딩으로 전환한 사례
▫ 커리어 코치 K
초기 책: “퇴사 후에도 잘 먹고 잘사는 법” (정보형 자기계발서)→ 리브랜딩 후: “나는 왜 그 회사를 나왔는가” (브랜드형 서사 도서)→ 강연 + 프로그램 수익 4배 증가
▫ 심리상담가 L
초기 책: “감정 정리 기술” (기술 위주)→ 전환 후: “상처받은 나를 돌보는 시간” (개인 회복 서사 중심)→ 유튜브 구독자 3만 이상 증가 + 상담 대기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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