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표작가 칼럼


자비출판 비용이 저렴한데 저작권을 넘겨라?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저는 지난 15년 동안 수백 권의 책을 자비출판으로 세상에 내놓은 편집자입니다. 작가 지망생부터 전문 작가까지,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분들을 만나며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자비출판을 하면 내 책의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요?"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 그 오해와 진실을 명확히 풀어보려 합니다. 자비출판을 고려 중이시라면, 이 글 하나로 걱정을 덜어내실 수 있을 거예요.
11월 10일2분 분량


책 윤문 후 출판,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휴일에 걸려오는 문자와 전화 문의는
대부분 곤혹스럽습니다.
자신조차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전문가에게 값없이 정보를 얻고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꽤 많기 때문이죠.
9월 23일1분 분량


사사제작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사사제작 문의가 간혹 들어옵니다.
백서나 사례집에 비해서 사사를 만드는 경우가 흔치는 않죠.
통사와 연사를 구분하며 두껍게 만드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사사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날렵하게 제작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9월 18일2분 분량


사사 집필, 혼자 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IT 스타트업을 20년간 운영해온 김 대표는 올해 회사를 매각하면서 자서전을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감사 인사말을 쓰려니 막막했습니다.
"투자자분들, 직원들, 가족... 도움받은 분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나열만 하면 성의없어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각자에게 긴 글을 쓰자니 책 한 권 분량이 될 것 같더라고요."
김 대표처럼 많은 사람들이 겪는 첫 번째 고민이 바로 이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이죠.
7월 7일3분 분량


사사제작 기획과 윤문, 디자인만 맡기고 싶을 때(작가 구하는 법)
사사제작(私史制作)은 개인이나 가족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책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자서전, 가족사, 회고록 등의 형태로 제작되며, 개인의 삶과 경험을 후대에 전하는 소중한 기록물이 됩니다.
7월 4일3분 분량


사사편찬,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사사 편찬을 처음 하신다고 하신다고요. 사사(社史)는 단순히 자료를 모아 엮는 것이 아니라, 기획부터 글쓰기, 편집, 디자인, 인쇄까지 전문적인 제작 프로세스가 필요한 작업이에요.
아래에 단계별 절차와 역할, 그리고 예산의 범위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3월 24일2분 분량


사사편찬작가를 구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편찬작가는 백서, 사사, 또는 우수사례집과 같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주요 기록물을 기획, 집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역할은 단순히 집필에만 국한되지 않고, 기획, 취재, 자료 분석까지 다양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편찬작가는 기록물을
2024년 10월 10일4분 분량


우수사례집 제작, 취재와 디자인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수사례집 제작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려고 해요. 우수사례집은 기관과 사람을 다양하게 담아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답니다. 특히,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이나 성공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죠. 그
2024년 9월 6일2분 분량


공공기관 사례집 취재 제작까지 하면 대략 얼마나 들까
사례집은 백서와 달리
특정 사안의 의미와 맥락을 깊게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부서와 사람들을 다양하게 담아내는
일종의 스토리북 형태의 홍보물을 말합니다.
2024년 8월 27일1분 분량


사사나 백서 집필, 취재, 제작까지(공모전 온라인 콘텐츠 포함)
오늘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입니다.
사사취재를 요청하는 기관은
공공기관부터 민간기업까지
다양합니다.
2024년 8월 8일2분 분량


백서제작 기획이 8할이고 디자인이 2할이다
남은 시간은 2주입니다.
표지 시안은 이미 넘어갔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성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백서제작 시 클라이언트의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죠.
수정을 열번쯤 할 수 있다는 각오로...
남은 시간에 해야 할 일을 헤아려봅니다.
2024년 8월 7일2분 분량


사사제작 어디에서 수정이 제일 많이 나올까
사사제작은 수정에 수정의 연속입니다.
농담처럼 "사사는 수정을 만 번쯤 해야 마감이 온다"고
하기도 합니다. 특히 이해관계가 복잡한 기관이나 기업의 경우
감수 대상자가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원고와 디자인
수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2024년 6월 27일1분 분량
bottom of page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