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이나
기획출판을 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게
아무래도 책 제목일 것 같습니다.
내가 공들여 쓴 원고인데
제목이 왠지 약한 듯싶고,
이 책의 컨셉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생각,
자비출판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하셨을 텐데요.
이때 어떻게 하면 책 판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순서로 목차를 바꾸고,
한 번이라도 서점 매대에서 눈에 띄는
제목으로 바꿀 수 있는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서전제목,
어떻게 하면 눈에 띄게 바꿀지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은 책 표지나 제목을 보고 책을 구입하는
케이스가 많다보니,
제목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데요.
그래도 정말 어렵다, 자서전제목 짓기
애매하다, 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더
조언을 드리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나와
같은 카테고리의 책을 내는 분들을
참고하시라는 겁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이미 현재의 트렌드와 독자들의 관심사를
컨셉으로 녹여낸 책들이기에 이런 책들의
제목 패턴을 최대한 벤치마크한다면,
좋은 제목을 지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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