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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가 칼럼


우수사례집 제작 현장에 가야만 알게 되는 것들
한 기관의 우수사례집
취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에디터가
짐을 나르며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이 짠했는지
다들 열심히 도와주시더군요.
VIP 촬영부터 핵심 임원 촬영까지
하다보니 3시간이
3분처럼 지나갔습니다.
9월 30일2분 분량


책 윤문 후 출판,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휴일에 걸려오는 문자와 전화 문의는
대부분 곤혹스럽습니다.
자신조차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전문가에게 값없이 정보를 얻고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꽤 많기 때문이죠.
9월 23일1분 분량


우수사례집 제작업체 선정, 고민된다면...
우수사례집 제작 업체를 찾을 때, 담당자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요청은 보통 이렇습니다. “어떤 결과물 만드셨는지, 포트폴리오 먼저 받아볼 수 있을까요?” 당연한 절차처럼 보입니다. 어떤 디자인 스타일을 가졌는지, 얼마나 세련된 결과물을 만드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실 테니까요.
하지만 10년 넘게 이 일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디자인 포트폴리오만 보고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배우의 프로필 사진만 보고 영화의 흥행을 점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성공적인 사례집을 만드는 수많은 요소 중 지극히 일부일 뿐, 결코 본질이 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9월 18일2분 분량


우수사례집 제작, AI 도움 받으면 대행사 안 써도 될까
많은 기관의 담당자들이 묻습니다. “이제 생성형 AI가 글도 쓰고 디자인도 거들어주는데, 굳이 외부 전문가에게 큰 비용을 들여 사례집 제작을 맡길 필요가 있을까요?”
기술의 발전을 고려하면 지극히 합리적인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만들려는 우수사례집의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9월 10일2분 분량


우수사례집 제작, 이렇게 비용을 아낀다고..??
연말이 다가오면 기관마다 늘 반복되는 고민이 있다. 예산은 줄었는데, 우수사례집은 어김없이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담당자 입장에서는 “올해는 어떻게든 비용을 줄여야 한다”라는 압박이 먼저 다가온다. 그래서 흔히 하는 선택이 있다. 디자인은 외주를 주되, 원고는 내부에서 어떻게든 써보거나, AI를 돌려서 ‘그럴듯한’ 초안을 뽑아보는 것이다. 겉으로는 비용 절감에 성공한 것 같지만, 결과물을 받아든 순간 실무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이 정도 퀄리티라면 차라리 안 만드는 게 낫겠다.”
9월 8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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