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책으로 편집해서 출판하는 게 가능할까요?
- 리퍼블릭 편집부

- 5일 전
- 1분 분량

"실천신학 박사 논문을 썼는데, 이걸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단행본으로 내고 싶습니다."
얼마 전, 한 목사님께서 리퍼블릭미디어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는 부목사/전도사의 현상학적 연구'라는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주제로 논문을 마치신 상태였습니다.
주제만 들어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이야기 같지 않나요? 하지만 논문 그대로는 일반 성도나 아픔을 겪는 분들이 읽기에 너무 딱딱하고 어렵습니다. 오늘은 이 목사님의 사례를 통해 '논문을 대중적인 책으로 바꾸는 자비출판의 핵심'을 알려드립니다.
1. '학술적 검증'을 내려놓고 '공감'을 입히세요
논문은 이론과 검증이 중요하지만, 단행본은 '메시지'와 '공감'이 생명입니다. 목사님께서도 "학문적인 것은 내려놓고, 에세이처럼 읽기 쉽게 재구성해서 독자들이 공감하게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리퍼블릭미디어는 논문의 뼈대(주제 의식, 사례)는 살리되, 딱딱한 용어를 일상의 언어로 번역하는 '윤문 및 재기획' 과정을 거칩니다. 만약 내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넣고 싶다면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용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2. 전자책 vs 종이책, 무엇이 나에게 맞을까? 많은 분들이 비용 때문에 고민하십니다.
전자책(E-book):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제작 기간이 약 2.5달 정도로 빠릅니다. 비용도 합리적이죠.
종이책: 서점 유통과 '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전자책 비용에 약 100만 원 정도가 추가되지만, 디자인과 유통, 인쇄(진정본 10부 포함)까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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