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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가 칼럼


경영서적 대필 출판, 대표님 책이라면 적어도..
책대필도 역시 AI?
글쓰기 역시 AI 의존도가 심할 수밖에 없는
영역일 것입니다. 문법에 맞게 문장을 쓴다는 것
자체도 스트레스지만, 그렇게 쓴 글이
잘 쓴 글인지 아닌지 여부를 누가 판단해주기가
어렵기 때문에, 챗지피티 같은 생성형 AI
도움을 받고 싶은 유혹을 떨칠 수가 없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5일 전2분 분량


★교보문고 주간베스트★<35조 R&D 전쟁에서 살아남아라>가 출시되었습니다
민행24 박준규 행정사님의 네 번째 도서,
<35조 R&D 전쟁에서 살아남아라>가 출간되었습니다.
2026년 정부지원사업 공략집이기도 한 이 책은
특히 R&D분야의 지원사업에 도전하는 중소, 중견기업
대표님들에게 맞춤형 솔루션과 코칭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제 출시되었는데 벌써부터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어서
곧 2쇄를 찍게 될 듯합니다!
11월 28일1분 분량


기독교출판사 신앙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싶은 분께
신앙 서적은 일반 자서전보다 더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다'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그 사건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내가 어떤 영적 변화를 겪었는지를 풀어내야 하거든요. 이게 머릿속에서는 선명한데, 글로 옮기면 이상하게 힘이 빠집니다. 읽는 사람에게 그 은혜가 전달되지 않는 느낌이 드는 거죠.
목차를 짜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간증의 어느 부분을 앞에 배치하고, 어느 부분을 뒤로 빼야 할지. 신학적 해석은 어느 정도 깊이로 들어가야 하는지. 독자가 목회자인지 평신도인지에 따라 톤도 달라져야 하고요. 이런 판단을 혼자서 내리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11월 27일2분 분량


자서전대필, 이래서 작가한테 맡기는 거구나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다. "내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싶다." 특히 굵직한 삶을 살아온 사람일수록 그 욕구가 강하다. 사업을 일군 경험, 공직에서의 세월,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교훈. 소재는 넘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막상 쓰려고 앉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기억은 시간순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다. 중요한 사건과 사소한 에피소드가 뒤엉켜 있고, 감정적으로 의미 있는 장면과 객관적으로 의미 있는 장면이 다르다. 본인에게는 모든 게 소중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뭘 앞에 배치하고 뭘 덜어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더 큰 문제는 거리두기다. 자기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어떤 대목은 과하게 부풀리고, 어떤 대목은 당연하다고 여겨 설명 없이 넘어간다. 읽는 사람이 맥락을 모른다는 사실을 잊는다. 결국 본인만 이해하는 글이 되어버린다.
11월 27일2분 분량


백서견적 대충 금액만 알려주세요, 하는 경우
요즘 공공·비영리 분야에서 “백서 제작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중 가장 흔한 패턴이 바로 “아직 구체적인 건 없고,
2026~2027년에 완성될 사업을 정리해서 백서로 만들고 싶다” 는 문의다.
최근 받은 실제 사례를 하나만 소개하자면,
태안군 고남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로컬모티브)에서
2023~2026년 4개년 사업 전체를 기록하는 백서를 2026년 하반기~2027년 말에 제작하고
싶다며 기획-집필-디자인-인쇄까지 모두 의뢰했다.
기존에 제작했던 30~40쪽 분량의 홍보 북 2종을 첨부하면서
“유사 사례와 예상 견적 범위”를 먼저 알려달라는 요청이었다.
11월 19일2분 분량


뷰티 프랜차이즈 책 출판, 포르쉐 타고 시골길을 달릴 거냐..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 출판사는
뷰티 업계와 인연이 깊은 편입니다.
성결대 뷰티학과 쪽과도 협업해서 책을 냈었고,
화장품 마케팅 관련 도서는
매년 2-3권 이상 출간하는 것 같아요.
11월 17일1분 분량


에세이책 대필작가와 AI라는 양날의 검
좋은 글을 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의
관점은 문장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는
취향과 성향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잘 쓴 글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꽤 명확합니다. 내가 보기에 별로 안 좋은
글도 꽤 잘 쓴 글일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죠.
11월 14일2분 분량


백서제작 집필과 취재, 인터뷰가 필요할 때
요즘은 수의계약 중심으로 단기간에
백서를 만들기 때문에 예전처럼 FM대로
콘텐츠 기획을 하기가 여건상 녹록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요령(!)'을
만들어서 과업 수행 기간을 늘리고,
정석대로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곳이 있기는 하죠.
11월 11일2분 분량


성과보고서를 백서로 만들 때 드는 비용
매년 12월이 되면 상담 전화가 폭주합니다. "내년 1월까지 결과보고서 만들 수 있어요?" 한 해 사업을 정리하는 시즌이니까요. 그런데 첫 미팅에서 자료를 받아보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엑셀 파일 스무 개, 파워포인트 열 개, 사진 폴더 다섯 개. "이거 다 넣어주세요."
문제는 양이 아닙니다. 이 자료들을 어떻게 엮어내느냐가 진짜 문제죠.
11월 10일3분 분량


자비출판, 이것만 알면 됩니다
"제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싶어요." 편집 일을 하다 보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납니다. 평생 쌓아온 전문 지식을 나누고 싶은 분, 가족에게 인생 이야기를 물려주고 싶은 분, 오래 품어온 소설을 세상에 내놓고 싶은 분까지. 그런데 막상 출판사 문을 두드리면 "상업성이 없다"는 말에 발걸음을 돌리게 되죠. 그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자비출판입니다.
11월 10일2분 분량


퍼스널 브랜딩 vs. 책 판매: CEO가 자기계발서를 대필 의뢰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넘게 CEO, 전문가, 인플루언서의 책을 대필해 온 작가입니다. 최근 국내 기업 CEO들로부터 “자기계발서를 내서 조금이라도 팔아보고 싶다”는 의뢰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CEO는 ‘퍼스널 브랜딩’과 ‘책 판매’를 동일한 목표로 혼동합니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전략과 집필 방향을 요구합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명확히 짚어 드리겠습니다.
11월 4일2분 분량


자서전 대필 작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자서전 대필 작가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 이상의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입니다. 한 사람의 삶을 글로 풀어내는 작업은 그 자체로 예술적이고 심도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서전 대필 작가를 선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자서전 대필 작가가 선택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와 함께, 리퍼블릭미디어와 같은 유명 대필 회사의 사례를 통해 실력 있는 작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0월 31일3분 분량


생성형AI 책쓰기, 결과가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AI로 하루에 책 10권 쓰기”, “AI가 쓴 책으로 POD에서 수익 내기”.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문구들입니다. 생성형 AI와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저자’가 되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화된 출판’의 꿈은 왜 실패로 끝나는 걸까요? 현장에서 책을 만들어온 대필작가로서, AI와 POD의 결합이 낳는 세 가지 문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0월 27일2분 분량


기업 사사백서 만들고 싶은데 D-60 전이라면?
질문은 중요합니다.
그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를 고민하다면 말이죠.
대답이 없는 질문은 아무리 좋은 질문이라도
허공 속의 메아리일 뿐입니다.
10월 23일2분 분량


우수사례집 제작 현장에 가야만 알게 되는 것들
한 기관의 우수사례집
취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에디터가
짐을 나르며 촬영 준비를
하는 모습이 짠했는지
다들 열심히 도와주시더군요.
VIP 촬영부터 핵심 임원 촬영까지
하다보니 3시간이
3분처럼 지나갔습니다.
9월 30일2분 분량


백서제작은 회사의 OOO를 듣는 과정?
백서 제작은 회사의 숨소리를 듣는 과정입니다. 인터뷰는 회사의 장기나 혈관에 해당하는 구성원들에 청진기를 대는 방식이죠. 원래 중이 제 머리를 못깎듯, 우리 조직이 어떠한 지향점으로 마음이 기울어 있는지, 그 속내를 대표이사조차 모를 때가...
9월 24일1분 분량


기업 브랜딩 원고, 책 출판이 의미가 있을까요?
스타트업이나 기업 브랜딩을 원하시는 분들 중에는
책 출판을 통해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PR하시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7월 11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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