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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가 칼럼


경영서적 대필 출판, 대표님 책이라면 적어도..
책대필도 역시 AI?
글쓰기 역시 AI 의존도가 심할 수밖에 없는
영역일 것입니다. 문법에 맞게 문장을 쓴다는 것
자체도 스트레스지만, 그렇게 쓴 글이
잘 쓴 글인지 아닌지 여부를 누가 판단해주기가
어렵기 때문에, 챗지피티 같은 생성형 AI
도움을 받고 싶은 유혹을 떨칠 수가 없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6일 전2분 분량


★교보문고 주간베스트★<35조 R&D 전쟁에서 살아남아라>가 출시되었습니다
민행24 박준규 행정사님의 네 번째 도서,
<35조 R&D 전쟁에서 살아남아라>가 출간되었습니다.
2026년 정부지원사업 공략집이기도 한 이 책은
특히 R&D분야의 지원사업에 도전하는 중소, 중견기업
대표님들에게 맞춤형 솔루션과 코칭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제 출시되었는데 벌써부터 주문량이 쇄도하고 있어서
곧 2쇄를 찍게 될 듯합니다!
11월 28일1분 분량


책 내고 싶어 시작했다가 멘붕? 자비출판이 계속 망하는 이유
누구나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꿈꿉니다. 하지만 호기롭게 시작한 자비출판이 중도에 엎어지거나, 막상 책이 나와도 기대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왜일까요? 최근 상담 사례를 통해 예비 작가님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두 가지 함정과 이를 해결할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11월 24일2분 분량


성과보고서 없이 PDF만, 디자인만 맡겨도 충분할까?
연말이 다가오면 공공기관이나 비영리단체에서 “올해 성과를 정리해야 해요”라는 문의가 쏟아진다. 특히 정책보고서처럼 데이터와 분석이 빼곡한 자료는 “인쇄는 안 하고 PDF로만 배포할게요. 디자인과 윤문(교정)만 부탁해요”라는 요청이 기본 패턴이다.
최근 받은 한 사례를 들어보자.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정책팀에서 150페이지 분량의 연간 보고서를 들고 왔다. 기존 원고는 있지만, 표와 그래프가 엉망이고 문장은 장황하다며 “PDF로만 내면 되니 500만 원 이내로 해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런 경우,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인쇄비가 없으니 싼 값에 될 거야”라는 착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반대다. PDF 제작은 인쇄보다 더 섬세한 작업이 필요해서 비용이 예상 외로 올라간다. 왜 그럴까?
11월 19일2분 분량


기관 백서 제작,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회의 테이블에서 누군가 이렇게 말하면, 대개는 '좋은 생각이네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하지만 막상 백서 제작을 추진하려고 하면 막막함부터 찾아온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예산은 얼마나 필요한지,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가늠이 서지 않는다. 백서 제작을 고민하는 기관 담당자들이 사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본다.
11월 19일3분 분량


반기획출판, 제대로 알고 시작하기
전문 작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바로 이것이다. 출판사 문을 두드려봐도 신인 작가에게 선뜻 손 내미는 곳은 많지 않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반기획출판'이라는 선택지를 고민하게 된다.
반기획출판은 기존의 POD(주문형 출판)와는 다른 방식이다. POD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책을 찍어내는 시스템이라면, 반기획출판은 일정 비용을 투자해 실제 출판사처럼 책을 기획하고 편집해서 서점에 유통하는 과정을 밟는다. 말 그대로 '반쯤은 기획출판'인 셈이다.
최근 한 예비 작가가 셀더북이라는 출판사와 상담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반기획출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11월 18일4분 분량


자비출판비용 과최적화의 역설
생성형AI의 도움을 받든 안 받든, 얼마나
받든 결국 그 일을 진행하는 것은 사람일 테고,
결국 자비출판을 의뢰하는 사람이 돈을
깎고자 한다는 건, 인건비를 줄이려고 한다는
것인데 생각해보면 출판에서 인건비를 줄이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11월 18일2분 분량


성과보고서가 아니라 '백서'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매년 연말이면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그런데 막상 완성된 보고서를 보면 뭔가 아쉽다. 화려한 디자인에 수치는 가득한데, 정작 이 자료가 어디에 쓰일지,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모호하다. 그저 '올해도 열심히 했습니다'라는 의무적인 기록물처럼 느껴진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과 기관이 성과보고서를 '백서(White Paper)' 형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단순히 내부용 보고서가 아니라, 외부에 공개할 수 있는 전략 문서로 만드는 것이다. 왜 굳이 백서일까?
11월 18일5분 분량


퍼스널 브랜딩 vs. 책 판매: CEO가 자기계발서를 대필 의뢰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넘게 CEO, 전문가, 인플루언서의 책을 대필해 온 작가입니다. 최근 국내 기업 CEO들로부터 “자기계발서를 내서 조금이라도 팔아보고 싶다”는 의뢰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CEO는 ‘퍼스널 브랜딩’과 ‘책 판매’를 동일한 목표로 혼동합니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전략과 집필 방향을 요구합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명확히 짚어 드리겠습니다.
11월 4일2분 분량


자서전 대필 작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자서전 대필 작가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 이상의 능력을 요구하는 직업입니다. 한 사람의 삶을 글로 풀어내는 작업은 그 자체로 예술적이고 심도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자서전 대필 작가를 선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자서전 대필 작가가 선택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와 함께, 리퍼블릭미디어와 같은 유명 대필 회사의 사례를 통해 실력 있는 작가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0월 31일3분 분량


전체 책 구성의 톤앤매너를 맞출 때, 원고 집필 전문가는?
가끔 대기업에서 연락이 옵니다.
"아니, 대기업이 대필작가가 왜 필요하지?"
하고 문의 내용을 들어보면,
사내에서 GWP라든가 기업문화 관련
소책자를 발행하는데, 구성원들의 글 모음을
하나의 톤으로 다듬는 데 애를 먹는다는
유형의 일입니다. 어제도 이런 문의를 하나
받았죠.
10월 24일1분 분량


사례집제작 이런 해프닝도 있습니다
사례집 제작 시
아무리 책을 잘 만든다고 해도 중요한 건 계약입니다.
계약을 할 지 말지가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계약 조건에 부합하는가, 를 봐야 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발주처와 사례집제작 사 간의
수차례의 논의는 시간낭비에 불과할 수 있으니까요.
10월 15일1분 분량


10월 10일0분 분량


백서제작은 회사의 OOO를 듣는 과정?
백서 제작은 회사의 숨소리를 듣는 과정입니다. 인터뷰는 회사의 장기나 혈관에 해당하는 구성원들에 청진기를 대는 방식이죠. 원래 중이 제 머리를 못깎듯, 우리 조직이 어떠한 지향점으로 마음이 기울어 있는지, 그 속내를 대표이사조차 모를 때가...
9월 24일1분 분량


어느 자서전작가의 고백 "완벽한 글은 망한 것이다"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건 ‘과연 내가 쓸 만한 이야기를 갖고 있나?’ 하는 의문일 겁니다. 저도 원고를 함께 작업할 때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 분은 은퇴 후 일상을 정리하려고 원고를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출생부터 자녀 교육, 퇴직까지 빠짐없이 기록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써 내려가다 보니 책이라기보다는 이력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방향을 틀어, 퇴직 후 시골에서 텃밭을 일구며 다시 살아난 이야기만 집중했습니다. 결과는 훨씬 생생해졌죠. 독자에게 필요한 건 전부가 아니라, 저자의 삶에서 빛나는 몇 장면이었으니까요.
9월 5일1분 분량


결과사례집 제작 시 주의할 점(비용 등 예산 포함)
결과사례집을 만드는 일은 마치 하나의 큰 사건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탐정의 일과 같다. 몇 년 전, 첫 결과사례집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을 때 나는 그저 과거의 데이터를 정리하고 결과를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2024년 10월 28일3분 분량


아카이브 스토리북 사례집 제작: <로지스올 40주년 기념 스토리북>
40주년의 역사를 인포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흐름으로 보여지길 원하여
텍스트를 최소화하고 사진과
그래픽 중심으로 디자인한 스토리북입니다.
2024년 10월 28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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